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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08 15:58
청소년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글쓴이 : 편집부
조회 : 2,595  

청소년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160개 민간단체가 가정 학교 사회 차원의 범국민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은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인실련)’ 출범식을 열었다. 학교폭력과 자살, 청소년 범죄로 얼룩진 교육을 바꾸기 위해 교육 패러다임을 인성 위주로 바꿔야 한다는 취지 아래 ‘인성이 진정한 실력이다’를 활동 목표로 삼았다.


 인실련에 참여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천주교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굿네이버스 등 교육계 재계 종교계와 시민단체는 사회 예술 체육 독서 언어문화 교육과정 입시제도 등 영역별로 인성교육 실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발표한 12개 과제는 △좋은 부모, 행복한 가정 만들기 △인성교육이 반영된 학교 교육과정 운영 △범국민 독서문화운동 전개 △인성이 바른 인재를 선발하는 입시제도 정착 △기업의 채용 과정에서 인성평가 강조 등이다.


또 좋은부모되기운동(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시민의 모임), 청소년 카운슬링 프로젝트(청소년폭력예방재단, 현대해상), 1인 1악기 교육기부 운동(삼익악기, 전국음악치료사협회) 등 40여 개 세부 과제를 실천하기로 했다.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학생 인성교육은 교직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만큼 학생언어문화 개선사업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학부모 양홍준 씨는 “오래전부터 밥상머리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아이들과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학교생활이나 고민을 들어주니 자연스럽게 인성교육도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정부부터 학교의 중심에 인성교육을 끌어들이겠다. 민간 주도의 실천운동과 더불어 대학과 기업도 지원자를 평가할 때 인성을 중요하게 봐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출범식에 참석한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는 “자살 가출 학업중단 학업부적응 학생이 많은데, 이들이 예비 사회인이라는 점에서 미래가 너무 암울하다. 사회 붕괴를 막기 위해서라도 인성교육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과부는 다음 달 24일까지 ‘인성교육 대국민 설문조사’를 한다. 인터넷 포털 네이버에서 ‘올바른 인성을 갖추는 것이 앞으로 사회적으로 더 중요해질 것으로 보는가’ 등 5가지 질문과 ‘인성은 ○○○○○다’를 완성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가족관광상품권, 디지털카메라를 준다. 교과부는 9월 발표할 인성교육 실천 종합보고서에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할 계획이다.


출처 : 동아일보 2012.07.25 기사중에서...

최예나 기자 ye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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